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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오토바이 대신 초소형 전기차로 배달

4개 직영점서 시범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미스터피자가 주부나 고령층도 운전할 수 있는 배달용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한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직영점인 방배본점, 창동점, 판교점, 평택역점 등 4개 매장에서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트위지는 1인승 카고로 일반 승용차 크기의 3분의 1인 4륜 전기차다. 오토바이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미스터피자는 설명했다.

최대 180ℓ, 75㎏까지 적재가 가능해 장거리 및 단체 배달에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으므로 원동기 자격증 소지자에게만 국한됐던 배달원 자격 사항을 다양화시켜 고령층 직원이나 주부 사원 등의 대체 인력 활용도 가능해질 것으로 미스터피자는 내다봤다.

미스터피자는 약 2개월 동안 전기차 배달 운행 효율성을 최종 검토하고, 직영매장 및 가맹점으로 점차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초소형 전기차 도입
미스터피자, 초소형 전기차 도입[미스터피자 제공=연합뉴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10: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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