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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북핵대표 연쇄통화…'단호한 대응' 공감

(서울=연합뉴스) 7월11일 싱가포르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오른쪽),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회의에 앞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2017.7.12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7월11일 싱가포르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오른쪽),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회의에 앞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2017.7.12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한·미, 한·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3일 북한의 제6차 핵실험 후 연쇄 전화 협의를 갖고 북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4일 밝혔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일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긴급 통화를 갖고, 북한 핵실험 관련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했다고 당국자는 전했다.

연쇄 전화 협의에서 세 나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도발에 이은 핵실험 감행을 강력히 규탄했다. 또 긴밀한 한미일 공조 하에 강력한 제재 요소를 담은 신규 안보리 결의 채택 등을 포함한 단호한 대응 조치들을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08: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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