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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거래 모든 국가와 거래중단 고려"

중국 압박 '세컨더리 보이콧' 발동 가능성 예고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국은, 다른 옵션에 더해, 북한과 거래하는 어떤 나라와도 모든 무역을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입장은 이날 북한이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할 수소탄 실험에 완전히 성공했다고 주장하자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정상적인 거래를 하는 제3국 기업과 은행, 개인까지의 제재를 의미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예고한 것은 처음으로, 북한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고강도 압박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트럼프 "한미FTA 폐기 여부 다음주 참모들과 논의"
트럼프 "한미FTA 폐기 여부 다음주 참모들과 논의"(휴스턴<미 텍사스주>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하비' 수해지 텍사스주(州) 휴스턴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여부와 관련해 내주 참모들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르면 다음 주에 공식적인 폐기 절차가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휴스턴 방문을 마친 트럼프 내외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환송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
bulls@yna.co.kr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앞서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폭스뉴스에 출연해 북한과의 경제적 단절을 위해 새로운 대북 제재안을 내놓겠다면서 "북한과 무역하거나 사업거래를 하는 누구도 우리와 무역 또는 사업거래를 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을 경제적으로 단절시킬 필요가 있다"며 "포괄적인 제재안을 성안해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대북 세컨더리 보이콧 및 군사대응 경고 (PG)
미국, 대북 세컨더리 보이콧 및 군사대응 경고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01: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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