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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연계 무장조직 60명, 獨에 난민으로 잠입"

송고시간2017-09-03 23:30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최소 60명의 시리아 무장단체 조직원들이 독일에 난민으로 잠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는 주간지 슈피겔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특히 시리아 반군인 '자유시리아군(FSA)' 측에서 활동한 이 무장단체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누스라전선 계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무장단체는 포로로 집힌 시리아군과 민간인 300여 명을 대량 학살하는 데 참여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독일 보안 당국은 별도의 특별팀을 구성하고, 이 무장단체 조직원으로 의심되는 25명을 조사하고 있다.

독일 당국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다른 조직원 30여 명도 독일 내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스 주재 獨대사관 독일 입국을 요구하며 시위하는 난민
그리스 주재 獨대사관 독일 입국을 요구하며 시위하는 난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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