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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TV 중대보도…"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 성공"(1보)

송고시간2017-09-03 15:33

[녹취구성] 리춘히 또 등장…북 "ICBM용 수소탄 시험 완전 성공"

[녹취구성] 리춘히 또 등장…북 "ICBM용 수소탄 시험 완전 성공" 역대 핵실험 성공 사실을 알려주던 조선중앙TV 아나운서 리춘히가 또 등장했습니다. 북한은 그의 입을 통해 대륙간 탄도미사일 장착을 위한 수소탄 실험에 완전히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핵탄두의 위력을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춘희 / 북한 아나운서>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결정서,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진행할 때 대하여가 채택되었으며 김정은 동지께서 시험을 단행할 때에 대한 명령서에 친필 서명하셨습니다. 우리의 핵과학자들은 9월 3일 12시 우리 나라 북부핵시험장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 이번 시험이 이전에 비해 전례없이 큰 위력으로 진행되였지만 지표면분출이나 방사성물질루출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는것이 확증되였다. 우리의 핵무기설계 및 제작기술이 핵탄의 위력을 타격대상과 목적에 따라 임의로 조정할수 있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으며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는데서 매우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 조선중앙TV는 3일 발표한 중대보도에서 "대륙간탄도로켓(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핵실험 발표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감지된 이후 3시간 만에 나왔다.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6번째로, 지난해 9월 9일 감행한 5차 핵실험 이후 약 1년 만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핵실험이다.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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