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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상원내대책회의서 '北 핵실험' 논의

송고시간2017-09-03 13:21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자유한국당은 휴일인 3일 오후 국회에서 정우택 원내대표 주재로 비상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북한이 감행한 것으로 보이는 6차 핵실험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한국당은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해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고, 그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비상 원내대책회의 개최를 예정한 상태다.

한국당 핵심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감행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늘(3일) 비상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언론자유 파괴'를 주장하며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한국당이 국방위, 외교통일위, 정보위 등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국회 상임위 활동에 제한적으로 참여할지 주목된다.

다만 홍준표 대표가 주재하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는 아직 소집되지 않은 상태다.

다른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응 등을 면밀히 살펴본 뒤 긴급 최고위원회의 개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kbeom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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