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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지역 방문 장관 등에 현안 지원 요청

송고시간2017-09-03 13:18

공공의료 확충·대청호 녹조·옛 충남도청사 활용 방안 등 논의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역을 방문한 각 부 장관과 국회 상임위원장 등을 잇달아 만나 현안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2일 충남대학교병원 의료재활센터에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과 '대전의료원 설립'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양승조(오른쪽)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
양승조(오른쪽)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어린이 재활병원은 그동안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건립 필요성이 공론화됐고, 문재인 대통령도 대전에 우선 건립과 임기 내 완공을 약속해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이다.

대전시 현안인 대전의료원 설립도 대통령 공약사업에 반영돼 보건복지부와 설립 협의를 거쳐 올해 11월께 기획재정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8만여 장애아동 부모의 바람인 국립 어린이 재활병원은 재활치료, 교육, 돌봄서비스 기능이 포함된 모델로 중부권 거점인 대전에 조속히 건립돼야 하고, 대전은 공공의료 취약지역으로 지방의료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국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 시장은 이날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함께 상수원보호구역인 대청호 추동 수역을 방문해 최근 조류주의보 발령에 따른 오염물질 저감 대책을 논의했다.

대청호 선상 회의
대청호 선상 회의

김은경(가운데) 환경부 장관과 권선택(오른쪽) 대전시장이 대청호 선상에서 조류 발생 상황 등을 보고받고 있다.[대전시 제공=연합뉴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권 시장과 김 장관은 매년 여름 되풀이되는 대청호 녹조 발생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오염원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 녹조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권 시장은 지난 1일 문화활동가대회 참석차 대전을 방문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대전역 앞 정동 인쇄 골목에 있는 문화재생 현장을 둘러보고, 옛 충남도청사 활용 방안 조속 추진 등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도종환(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
도종환(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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