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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두산 김태형 감독 "제2의 김재호 안 나오는 게 중요"

"너무 1위만 바라보기보다는 3위도 신경 써야"
김태형 두산 감독
김태형 두산 감독[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후반기 무서운 상승세로 1위 자리까지 노리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기세는 일단 한풀 꺾였다.

1일까지 광주에서 치른 선두 KIA 타이거즈와 2연전에서 모두 패한 것을 포함, 현재 3연패 중이다.

현재 KIA와 4.5경기 차이 나는 2위로, 3위 NC 다이노스와 격차(3경기)가 오히려 좁다.

두산은 2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하위권(9위)에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2연전을 펼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KIA와 2연전을 떠올리며 "물론 아쉬운 점이야 있지만, 그래도 후반기에 잘해오지 않았느냐"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의 말 그대로다. 두산이 전반기를 5위로 마쳤을 때만 해도 후반기에 1위 자리를 노리는 자리까지 치고 올라올 것으로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김 감독은 "너무 1위만 바라보기보다는 3위도 신경 쓰면서 경기를 해나가야 할 것 같다"며 "무엇보다 부상자가 없어야 한다. 제2의 김재호가 안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두산의 주장이기도 했던 유격수 김재호는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정확한 치료 방법을 놓고 국내 병원들의 의견이 엇갈려 조만간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

최악에는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될 수도 있다.

김 감독은 "(KIA와 2연전 같은) 단기전에서는 실책이나 홈런이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는데 그런 점에서 좀 그랬던(아쉬웠던) 면이 있다"며 "곧 다시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2 15: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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