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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의 여왕 세리나, 대회 기간에 첫 딸 순산

이모 된 비너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올해 호주오픈 우승 당시의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올해 호주오픈 우승 당시의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테니스 여왕'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대회 기간에 엄마가 됐다.

ESPN은 2일(한국시간) 세리나가 미국 플로리다 주 웨스트팜비치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09㎏의 건강한 여아를 순산했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이 한창이다.

세리나는 US오픈 여자단식에서만 6차례 우승해 크리스 에버트(미국)와 함께 프로 선수의 참가하기 시작한 1968년 이후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리나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에게 취재진의 이목이 쏠렸다.

만삭의 누드 사진을 공개했던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만삭의 누드 사진을 공개했던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여자단식 16강에 진출한 비너스는 기자회견에서 "정말 기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ESPN에서 테니스 해설자로 활동 중인 에버트 역시 "정말 흥분되는 소식이다. 세리나에게 '엄마가 된다는 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쁨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했다. 아마 지금 그 기분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리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디트' 창업자 알렉시스 오하이언과 약혼을 발표했다.

올 1월 호주오픈에 임신한 몸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던 세리나는 이후 코트를 떠나 출산을 준비해왔다.

세리나는 내년 호주오픈 복귀를 목표로 11월부터 훈련을 재개할 계획이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2 11: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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