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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물재생센터에 대형 전력저장장치 설치…공공시설 최초

ESS 설비
ESS 설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중랑물재생센터에 공공시설 최초로 대용량 전력저장장치(ESS)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중랑물재생센터에 1천6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8MW(메가와트) 규모의 ESS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ESS는 쓰고 남은 전기를 저장해 재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다. 평소에 '전력 저수지' 기능을 하다 정전 때는 비상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랑물재생센터가 센터 내 부지(275㎡)를 제공하면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100억 원을 투자해 ESS를 설치한다.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2030년까지 13년간 ESS 설비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투자금과 금융비용을 회수하는 구조다. 중랑물재생센터는 ESS 설치로 2030년까지 전력비용 등 총 18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수처리장은 24시간 가동돼야 하는데, 정전 때 전력수급을 안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인근 중랑물재생센터 이인근 소장은 "앞으로 센터 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을 추가 도입하는 등 전력 절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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