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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 비서 '시리' 책임자 교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애플이 인공지능(AI) 비서 시리의 책임자를 교체했다.

애플은 1일(현지시간) 에디 큐 온라인 담당 수석부사장이 맡아온 시리팀을 크레이그 페더리기 소프트웨어 담당 수석부사장이 맡게 될 것이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시리의 새 책임자 크레이그 페더리기 수석부사장 [게티이미지]
시리의 새 책임자 크레이그 페더리기 수석부사장 [게티이미지]

애플은 "크레이그의 팀은 iOS, 맥OS 및 시리의 개발을 감독하며, 그의 팀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응용 프로그램 및 프레임 워크를 비롯한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에 핵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시리 책임자 교체는 아마존의 AI 비서 플랫폼 알렉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가 연동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나온 것이다. 또 삼성이 비브 랩스를 인수해 AI 플랫폼 개발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AI 음성기반 비서 기능은 차세대 개인 컴퓨팅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데 실리콘 밸리에서 큰 이견이 없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시리는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대규모 인프라 기반을 요구하는 어려운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로 이는 애플의 강점은 아니었다"면서 "이 때문에 얼리 어답터들 사이에서 시리에 대한 불만이 많이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

맥 루머는 "에디 큐에서 페더리기로 책임자가 교체된 것은 지난봄에 열린 애플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페더리기가 시리의 새로운 개선에 관한 보고서를 공개한 후 몇 개월간의 검토를 거쳐 결정된 것"이라고 전했다.

kn020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2 08: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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