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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파리 생제르맹 FFP 위반 여부 조사 착수

PSG로 이적한 음바페 모습. [EPA=연합뉴스]
PSG로 이적한 음바페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출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결국 유럽축구연멩(UEFA)의 조사를 받게 됐다.

AP통신 등 외신은 UEFA가 파리 생제르맹의 재정 상태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에 들어간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UEFA의 조사 개시 발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고, 하루 뒤 나왔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2억 파운드(약 2천900억원)을 주고 네이마르를 영입하고, 1억6천570만 파운드(약 2천400억원)에 음바페를 데려왔다.

이에 UEFA의 조사 핵심은 파리 생제르맹이 재정 페어플레이(FFP· financial fair play rules)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다.

UEFA는 2010년 각 구단이 벌어들인 돈 이상을 지출하지 못하도록 2010년 관련 규정을 만들어 금지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연간 벌어들이는 수입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지불했던 이적료와 맞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간 수입 이상의 돈을 써가면서 선수를 영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PSG는 FFP 규정을 피하기 위해 올해 네이마르를 완전 이적시키고, 음바페는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하기로 하는 편법으로 영입했다.

UEFA는 "이번 조사의 포커스는 파리 생제르맹이 최근의 이적과 관련해 수입과 지출을 맞추는 필수 조건을 준수했는지 여부"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PSG는 "우리는 모든 영입 과정을 항상 투명하게 처리해왔다"며 규정 준수를 자신했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2 08: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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