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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엑스포 미리보기] 한방산업 현주소와 미래 한눈에

한방바이오 미래비전관, 산학연관 연구 성과·정책 공유

(제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한약하면 흔히들 갖은 한약재를 용기에 넣고 오랜 시간 달여먹는 '탕제'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양방(洋方)처럼 제제 형식의 한약이 등장하고 있다.

2017 제천 국제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한방바이오 미래비전관'을 찾으면 이런 국내 한방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제천 한방엑스포 미래비전관 배치 예상도 [충북도 제공]
제천 한방엑스포 미래비전관 배치 예상도 [충북도 제공]

1천㎡ 공간에 꾸며질 미래비전관은 충북도와 제천시를 중심으로 세명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편강한의원, 한약진흥재단, ㈜네패스, 대한한약협회, 충주시, ㈜한국신약 등 다수의 산·학·연·관이 함께 한다.

충북도와 제천시의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과 일본, 대만, 베트남 등 4개국 8개 해외도시도 동참한다.

이들은 그동안 거둔 한방바이오 분야 연구 성과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부속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세명대는 고전 침 표본과 의서, 다양한 약용식물 종자를 관찰할 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명대 부스를 찾으면 무료로 간이 한방 진단과 피부 나이 측정 체험도 할 수 있다.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를 표방하는 충주시 [연합뉴스 DB]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를 표방하는 충주시 [연합뉴스 DB]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스에는 전통 어의복 체험과 한방차 시음 등 남녀노소를 모두 겨냥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외국인에 한해서는 한의사가 직접 건강상담을 해준다.

40여년 전통의 편강한의원은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은 알레르기 치료제 전시와 함께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약진흥재단은 기존에 탕제로만 여겼던 한약을 제제 형식으로 만든 한방 제제와 약침 등 연구 성과를 집중 홍보한다. 한방화장품과 건강식품 시제품도 전시한다.

일반기업으로 참여하는 네패스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를, 한국신약은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장 전경 [연합뉴스 DB]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장 전경 [연합뉴스 DB]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를 표방하는 충주시는 관련 사업 소개와 함께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9월 22∼28일) 함께 열리는 '2017 충주 당뇨바이오 미니산업박람회' 홍보에도 나선다.

해외 자매 도시들이 선보이는 관광 정보 및 특산품 홍보도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비전관을 둘러보는 데는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한방바이오 미래비전관은 참여 기관마다 독특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 - 한방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2 08: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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