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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해설가와 함께하는 프로야구 중계…KBS 3라디오 특집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시각장애인이 야구 중계를 해설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KBS 3라디오(104.9㎒)는 방송의 날(9월3일) 특집으로 3일 오후 2시 '시각장애인 해설가와 함께하는 프로야구 100% 즐기기-내 마음의 다이아몬드'를 방송한다.

이날 오후 2~5시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 두산-삼성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두 명의 시각장애인이 해설자로 참여한다.

주인공은 시각장애 1급의 김명석(53) 씨와 정민호(42) 씨다. 김명석 씨는 1999년 코리안 시리즈 개막식에서 시구했고, 정민호 씨는 2014년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기록원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2일 "시각장애인들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내야와 타원형의 외야에서 벌어지는 야구경기장의 외형을 마음속에서 그리고 선수들의 움직임, 순간순간 벌어지는 야구경기의 작전을 이해하고 예상하면서 야구경기의 재미를 지적으로, 입체적으로 즐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을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편견을 깨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2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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