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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시외버스 전복…여학생 11명 사망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이란 남부 지방에서 단체 학생들을 태운 시외버스가 1일(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이 버스에 탑승한 여학생 11명이 사망했다.

이란 국영 IRNA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전체 학생 45명을 태운 버스가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약 1천100km 떨어진 파르스주 다라브와 시라지를 연결하는 도로를 주행하다 전복됐다.

이 사고로 고등학교 저학년인 여학생 11명과 운전사가 숨지고 다른 학생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피해 학생들은 남부 루단 지역에서 출발해 시라즈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 영재 학생들을 위한 모임에 참석하려다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은 운전사의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란에서는 열악한 교통 시스템과 만연한 교통법규 미준수, 미흡한 구조 시스템 등으로 매년 1만7천명 정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란 수도 테헤란의 교통 상황 [d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 수도 테헤란의 교통 상황 [dpa=연합뉴스 자료사진]

gogo21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7: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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