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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관들 "경찰청장 외부 개방해야"…경찰개혁委에 제안서

지난달 19일 대전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경찰의 인권개선을 위한 전국 경찰관 대토론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19일 대전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경찰의 인권개선을 위한 전국 경찰관 대토론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일선 경찰관들이 경찰 개혁을 위해서는 경찰청장의 외부 개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찰 온라인 커뮤니티 '폴네티앙'은 지난달 31일 경찰개혁위원회에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권경찰 실현을 위한 경찰개혁 제안 자료'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경찰개혁위원회가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취합해 공식 문서로 제출해달라고 요구해와 제안서를 냈다고 설명했다.

제안서에는 지난달 19일 대전에서 열린 '시민과 경찰의 인권개선을 위한 전국 경찰관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 등이 담겼다.

경찰청장 외부 개방 외에도 ▲ 경찰 노조의 설립 허용 ▲ 경찰위원회, 행정안전부에서 총리실 소속으로 승격 ▲ 지구대·파출소·수사과 인력부족 해소 ▲ 입직·계급·승진제도 개혁 ▲ 경찰청 내 무기계약직 정규직화 등이 제안서에 포함됐다.

전문에는 '주권자인 국민을 보고 치안행정을 펼쳐야 하는 경찰이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는 국민의 비판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인권경찰,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라고 지적했다.

폴네티앙 회장 류근창 경위는 "역사상 처음으로 현장 경찰이 주도한 인권 대토론회를 통해 경찰 개혁에 대한 현장 경찰의 기대가 큰 것을 확인했다"며 "이를 가감 없이 경찰개혁위에 제출하게 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자평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6: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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