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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잇단 시험대 잘 통과하면 충북 경쟁력 한단계 높아져"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아무래도 하늘이 우리(충북)를 시험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시종 충북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시종 충북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이시종 충북지사가 월례 직원 조회에서 한 말이다.

지난해 말 조류인플루엔자(AI)를 시작으로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에 이은 살충제 계란 파동과 가뭄, 폭염, 사상 최악의 수해 등을 두고 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충북도는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엑스포(12∼16일), 제3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15∼19, 제98회 전국 체육대회(10월 20∼26일), 제천 국제 한방바이오 산업엑스포(22∼10월 10일), 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29∼10월 1일) , 솔라페스티벌(9 28∼30일), 제1회 진천 세계 청소년 무예마스터십(11월 3∼7일) 등 몇 년에 걸쳐 열릴만한 굵직한 전국·국제행사를 한꺼번에 치러야 한다.

이 지사는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이 시험대를 잘 통과하면 우리 충북의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고, 성공리에 마무리하면 미래화, 세계화를 거뜬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화장품 수출 다변화에 역점을 두고 장애인체전은 따뜻한 체전,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은 사드를 뚫는다는 각오로 준비하자"며 "국내외에서 대규모 인원이 방문하는 이 시기를 충북 홍보의 기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의 한 직원은 "이달과 다음 달에는 몇년치의 행사를 한꺼번에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 지사의 오늘 발언은 하늘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자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4: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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