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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소빈 작가, 중국 '진르 미술관'서 초대전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용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광주 출신 박소빈 작가의 초대전이 중국 베이징의 '진르(今日)미술관'에서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국의 전통적인 용과 여인의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필을 사용한 드로잉 기법의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기간에 박 작가는 전시관 내부 벽면에 '용과 여인'을 주제로 대형 작품을 그리는 연필 드로잉 작업(퍼포먼스)을 펼친다.

박소빈의 대형 작품. [박소빈 제공=연합뉴스]
박소빈의 대형 작품. [박소빈 제공=연합뉴스]

그림에서 의상대사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용의 신화(부석사 설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기간에 뉴욕의 미술평론가와 전시기획자 등을 초청해 박 작가의 작업세계에 대한 심포지엄도 열린다.

뉴욕 잡지 '아트 인 아메리카' 편집장인 리차드 바인, 이번 전시기획자 타리아 브라쿠스, 뉴욕갤러리 대표 미셀 루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진르미술관은 중국 위미준, 장샤오강 등 중국의 4대 천황이라 불리는 현대 작가들을 배출한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이다.

초대전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진르미술관 본관에서 전시회를 여는 한국인으로는 박 작가가 처음이다.

용을 주제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온 박 작가는 2011년 광주시립미술관의 '북경 레지던시'에 선정돼 베이징에서 1년 동안 머물며 본격적인 중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뉴욕 개인전을 비롯해 2009년 첼시아트뮤지엄 개인전을 했으며, 뉴욕 개인전 당시에는 유명 잡지 '아트 인 아메리카'에 전시회가 소개되기도 했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3: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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