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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후쿠오카 자매도시 10주년 기념 포럼 일본서 개막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제12차 부산-후쿠오카 포럼이 1일 일본 닛코호텔에서 개막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포럼은 부산과 후쿠오카 자매도시 체결 10주년을 기념해 '부산·후쿠오카를 기점으로 한 한일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1일 환영 리셉션에 이어 2일에는 오구라 카즈오 전 주한일본대사가 '한일 관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부산 측 발표자와 토론자로 홍기호 부산시 기획관리실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등이 참여한다.

부산-후쿠오카 포럼은 두 도시의 공동번영과 교류 확대를 취지로 2006년 9월 부산에서 출범했다.

그동안 부산, 후쿠오카 초국경 경제권 구상, 두 도시 대학 간 컨소시엄 구성 등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해 왔다.

포럼의 한국 측 간사를 맡은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올해는 두 도시에 있는 대학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부산 청년들의 일본 내 기업 취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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