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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운영 투명하게…" 입주자대표회의 '청렴 서약'

센트럴힐즈동탄아파트 "양심에 따라 표결…부적절한 처신에 책임"

(화성=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의 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비 부정 사용 등 비리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청렴서약서를 작성,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입주자들을 대표해 관리에 관한 주요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구성하는 자치 의결기구다.

동탄2신도시 센트럴힐즈동탄아파트 제1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인 동대표 7명 전원은 1일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청렴서약서는 '대다수 주민의 뜻에 부합되지 않는 특정 개인이나 조직의 편의 및 이익에 반대하며, 다수 입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두고 양심에 따라 표결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외부업체와의 모든 계약과 금전·물품 거래는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하되 비리에 연루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지고 동대표직을 사임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서원형(67) 센트럴힐즈동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아파트 관리주체의 도덕성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하고 관련한 주민들의 우려도 있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 모두 청렴 서약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청렴서약서가 아파트 비리를 사전차단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파트 운영 투명하게…" 입주자대표회의 '청렴 서약' - 1

센트럴힐즈동탄아파트는 모두 652가구로 지난 2월 14일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달 1일 구성됐다.

c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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