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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 주민들 500원만 내고 택시 타세요"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1일부터 교통복지 사각지대인 농촌 마을주민을 위해 '500원 택시'를 운행한다.

시는 연말까지 금마면 8개 마을을 대상으로 500원 택시를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500원 택시 이용자는 시내버스 승강장과 거리가 500m 넘게 떨어지거나 배차간격이 3시간 이상인 농촌지역에 사는 주민에 해당한다.

주민은 택시를 불러 타고 가까운 버스정류장이나 읍·면 소재지로 이동한 후 요금으로 500원만 내면 된다.

나머지 비용은 익산시가 확인절차를 거쳐 택시 운전자에게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시 교통행정과 ☎ 063-859-5156로 하면 된다.

 진안군 '100원 순환택시'
진안군 '100원 순환택시'[연합뉴스 자료사진]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1: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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