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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평통 수석부의장 "국민합의가 통일준비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월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이야기하며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7.8.29 kjhpress@yna.co.kr(끝)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월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이야기하며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7.8.2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김덕룡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1일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에 바탕한 국민통합이야말로 통일준비의 출발점"이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일국민협약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이날 서울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킬 책무가 우리의 어깨 위에 놓여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도 제게 임명장을 주시면서 대북 통일정책에서 국민합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각별히 말씀하셨다"고 소개한 뒤 "18기 민주평통의 최우선 과제로 통일과 관련한 국민헌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국민통합의 시대를 여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또 핵·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을 향해 "핵무기로는 어떤 체제도 지킬 수 없다"면서 "북한은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말고 즉시 비핵화와 남북대화에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가 처한 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안보를 지키고 대화로 북한을 변화시켜 나간다면 이 땅에 진정한 평화의 주춧돌을 놓을 수 있다"면서 "그 중심에 민주평통이 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은 이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이라는 활동 목표를 내걸고 18기 임기를 시작했다.

transi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0: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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