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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캠핑의 계절이 왔다…호텔에서 즐기는 글램핑 3선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처서(處暑)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요즘은 그야말로 캠핑의 최적기다.

한여름 무더위나 모기나 나방 같은 해충도 없다.

그러나 캠핑은 쉽지 않다. 캠핑이 대중화됐다고는 하지만 특히 아웃도어 생활이 서투른 일부 계층과 초심자들에겐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켄싱턴호텔의 글램핑(호텔스컴바인 제공)
켄싱턴호텔의 글램핑(호텔스컴바인 제공)

이런 고민을 하는 초심자들에게는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Glamping) 서비스가 있다.

◇ 숲 속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힐링캠프 - 켄싱턴 플로라 호텔

자연 속에서 개인적인 휴식을 보내고 싶다면 강원도 평창에 있는 켄싱턴 플로라 호텔을 고려해 봐도 좋다.

건강에 가장 좋다고 알려진 해발고도 700m의 전나무 숲과 아름다운 호수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럭셔리한 카바나는 침대형 소파, 냉장고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췄다. 보물찾기와 모닥불 놀이 프로그램도 가능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1세대 글램핑장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 제주 신라 호텔

국내 글램핑장의 1세대로 불리는 제주 신라 호텔은 자연 속에서 글램핑 체험은 그대로 즐기면서 객실에서 편히 잘 수 있는 '글램핑 빌리지'를 운영 중이다.

일반 객실 크기에 준하는 약 12평의 텐트에는 4인 가족이 누워도 충분한 소파침대와 넓은 테이블, 족욕기 등이 비치돼 있다. 텐트 밖에 준비된 아이스박스엔 바닷가재, 와규 등심, 흑돼지 오겹살 등 바비큐 재료들이 가득하다.

재료를 맛있게 굽는 데 자신이 없다면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해비치호텔&리조트 글램핑(호텔스컴바인 제공)
해비치호텔&리조트 글램핑(호텔스컴바인 제공)

◇ 제주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기는 글램핑 -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해비치 호텔&리조트는 표선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가든에 '별 비치 캠프' 글램핑장을 운영 중이다.

이곳은 텐트 내부 아이템을 실제 캠핑용품으로 채워 캠핑 본연의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감귤 나무 장작을 이용한 훈제방식, 감귤 진피를 말린 가루를 넣은 허브로 재운 고기 등 제주의 재료를 사용했다.

◇ 호텔 글램핑 주의점

최근 캠핑 유경험자들이 늘어났다.

이런 호텔 글램핑의 경우 '캠핑 좀 한다'는 아웃도어 준전문가'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가격이라는 점은 잊지 말자.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그러나 호텔 글램핑 가운데서는 글램핑의 인기에 편승해 텐트에서 숙박은 가능하지 않지만 이름만 글램핑을 붙인 곳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polpor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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