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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PSG 유니폼 입었다…1년 임대후 완전 이적

네이마르 이어 몸값 역대 2위, 이적료 2천400억원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 모습. [PSG 홈페이지 캡처]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 모습. [PSG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만 18살의 킬리안 음바페(19·프랑스)가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는 1일 홈페이지에서 음바페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1년 임대 후 2018년 완전 이적 조건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다.

영국 매체 BBC는 이적료가 1억6천570만 파운드(2천40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네이마르의 이적료 2억 파운드(2천907억원)에 이은 역대 2위다.

음바페의 이적은 유럽의 재정 페어플레이 룰(UEFA Financial Fair Play Rule)에 따라 임대 후 이적으로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UEFA는 지난 2010년 각 구단이 벌어들인 돈 이상을 지출하지 못하도록 2010년 관련 규정을 만들어 금지하고 있다.

PSG는 올해 3천억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네이마르를 영입한 만큼 음바페의 완전 영입은 1년 뒤로 미뤄진 것이다.

음바페는 "PSG는 유럽에서 가장 야심이 찬 팀 중 하나"라며 "PSG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 되기를 정말 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8년 12월생인 음바페는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AS모나코의 4강행을 이끌었다.

'제2의 앙리'로 평가받으며 프랑스 정규리그에서는 15골을 몰아넣어 17년 만에 AS모나코의 우승을 이끌었다.

음바페는 31일 자신의 이적을 자축이라도 하듯 네덜란드와 월드컵 예선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3-0으로 앞서나가던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

1963년 이후 54년 만에 프랑스 축구대표팀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10: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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