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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담금 19조9천억 징수…산업·에너지에 26% 사용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정부가 내년 부담금 징수액을 올해보다 소폭 줄인 19조9천억원으로 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부담금관리기본법에 따라 '2018년도 부담금운용종합계획서'를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서울=연합뉴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가운데)이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17.8.18 [기획재정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부담금이란 특정 공익사업과 관련해 법률에 따라 부과하는 조세 외 금전지급의무를 말한다.

계획서에 따르면 내년 부담금 수는 올해와 같은 89개다.

부담금수는 2005년 102개까지 늘었다가 2010년 94개, 2015년 94개에 이어 올해 89개까지 줄었다.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을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금으로부터 분리해 신설한 대신 벌과금 성격인 오염총량초과부담금을 과징금으로 전환한다.

총 부담금 규모는 올해 20조원에서 내년 19조9천억원으로 큰 변동이 없는 수준으로 책정됐다.

부담금 수입은 2015년 19조1천억원에서 2016년 19조7천억원, 2017년 20조원까지 늘어났다.

올해 대비 내년 부담금 주요 증감 내역을 보면 사전납부제 및 분할납부 등의 제도시행으로 농지보전부담금이 2천228억원 늘어나고, 공적자금 부채상환을 위한 예금보험기금 채권상환기금 특별기여금도 1천177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은 최근 실적치를 고려해 2천684억원 줄였고,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은 경고그림 등 금연 정책을 고려해 1천674억원 감소 책정했다.

내년 전체 부담금 중 17조3천억원은 중앙정부 기금 및 특별회계 재원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2조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6천억원은 공공기관에서 쓰일 전망이다.

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및 자원개발 등에 전체의 26%인 5조2천억원, 신용보증기금 등 신용보증재원과 공적자금 상환 등 금융 분야에 21%인 4조2천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금연교육, 건강관리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에 14.6%인 2조9천원이, 환경에 2조6천억원(13.2%), 건설·교통에 1조1천억원(5.7%)이 각각 책정됐다.

[표] 2018년도 부처별 부담금 귀속현황

(단위 : 억원)

소관부처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 금 특별회계 광 역 기 초
합계 199,040 138,521 35,023 11,013 8,800 5,683
산업통상자원부 51,660 27,557 21,415 - - 2,687
금융위원회 35,155 33,704 - - - 1,451
보건복지부 28,998 28,998 - - - -
환경부 26,343 9,121 7,887 2,690 6,646 -
국토교통부 11,223 318 4,641 4,294 1,970 1
농림축산식품부 10,938 10,938 - - - -
고용노동부 8,415 8,415 - - - -
문화체육관광부 6,717 6,689 - - - 28
중소벤처기업부 5,973 4,974 - - - 999
교육부 4,015 - - 3,839 177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727 3,727 - - - -
기획재정부 1,894 1,721 - - - 173
산림청 1,080 - 1,080 - - -
외교부 986 986 - - - -
원자력안전위원회 892 892 - - - -
해양수산부 790 484 - 3 5 298
행정안전부 190 - - 187 3 -
식품의약품안전처 45 - - - - 45

pdhis9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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