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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한은,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인상 전망"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일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선 연구원은 "한은 총재의 8월 금융통화위원회 발언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시급함은 발견할 수 없었다"며 "그러나 향후 기준금리의 방향이 동결보다는 인상 쪽에 무게가 실려 있음이 여러 부분을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준금리 인상은 이미 금통위의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으며 타이밍의 문제만 남았다"면서 "8·2대책 이후에도 부동산 가격과 대출 증가세가 이어진다면 인상 시점이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채권금리는 이미 한 번의 인상을 선반영하고 있어 조기 인상 시그널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추가 금리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첫 금리인상이 단행된 이후 두 번째 인상 여부는 내년 성장률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건설경기 둔화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금리 연속 인상의 불확실성이 크다"며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연속 인상 가능성이 작다는 점을 고려하면 첫 금리인상 이후 시장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서고 장단기 스프레드(금리 차이) 축소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08: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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