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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쾌유 빌며 집앞 화단에 놔둔 관상용 수석 도둑맞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의 회복을 바라며 남편이 집 앞 화단에 놔둔 관상용 수석을 훔쳐간 혐의로 6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1일 절도 혐의로 최모(69)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집 앞 화단에 놔뒀다가 도둑맞은 수석(빨간색 안) [부산 동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집 앞 화단에 놔뒀다가 도둑맞은 수석(빨간색 안) [부산 동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최 씨 등은 지난달 13일 오후 1시 10분께 부산 동구 수정동 김모(62) 씨 집 앞 화단에 있던 시가 50만원짜리 관상용 수석을 자신의 차에 실어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김 씨 집 부근의 식당을 자주 오간 최 씨 등은 생김새가 특이한 수석을 눈여겨봤다가 훔쳤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높이 60㎝·무게 30㎏·삼각형 모양의 이 관상용 수석은 김씨가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의 쾌유를 빌면서 집 앞 화단에 놔둔 것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08: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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