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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상아프론테크, 공장 증설로 실적 개선 기대"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일 상아프론테크[089980]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공장을 증설해 생산 능력을 키웠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2천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는 전기차·ESS용 배터리 부품을 제조하는 양산 공장의 증설을 시작했다"며 "증설 규모는 약 80% 수준으로 추정되며 내년 1분기부터는 증설의 효과가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전기차와 ESS 수요가 급증해 증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상아프론테크의 부품이 들어가는 BMW, 폴크스바겐 등의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고 전력 소비가 큰 업체들은 전기요금 할인 혜택 등을 이유로 ESS를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아프론테크는 자사의 사업 영역인 반도체소재, 전기차·ESS 부품, 멤브레인, 의료기기 등에서 신설·증설을 완료하고 고객 확보를 진행 중"이라며 "대부분 사업 영역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증설은 실적 개선과 연결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상아프론테크 CI
상아프론테크 CI[상아프론테크 제공]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08: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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