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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외무부, 北대사 불러 탄도미사일 발사 항의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외무부는 최근 일본 상공을 지나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31일(현지시간) 최일 영국주재 북한대사를 초치했다고 밝혔다.

영국 외무부 마크 필드 아시아·태평양 국무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영국이 28일에 나온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비난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무모한 행동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를 위반했고 국제사회 안보를 위협했다"며 "영국은 이런 위협에 맞서 우방, 동맹과 협력할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 정권에 불법적인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고 국제사회와의 대화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1 01: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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