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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밴드 아이즈 "데뷔 전 실전 경험으로 실력 보여주겠다"

첫 앨범 '올 유 원트' 쇼케이스…"홍진영 선배 조언 고마워"


첫 앨범 '올 유 원트' 쇼케이스…"홍진영 선배 조언 고마워"

신인밴드 iz, 데뷔 앨범 ALL YOU WANT 발표
신인밴드 iz, 데뷔 앨범 ALL YOU WANT 발표(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신인 밴드 아이즈(iz)의 준영(베이스,왼쪽부터), 지후(보컬), 현준(기타), 우수(드럼)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신인 밴드 아이즈(iz) 데뷔 미니앨범 올뉴원트(ALL YOU WANT)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8.31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개척하고 데이식스, 엔플라잉 등이 경쟁하는 아이돌 밴드 시장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하이틴 밴드 아이즈(IZ)가 3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올 유 원트'(ALL YOU WANT)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

지후(19·보컬)와 우수(18·드럼), 현준(18·기타), 준영(17·베이스) 등 10대 4명으로 구성된 아이즈는 3년 동안 1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으로 무대 경험을 쌓은 끝에 실력을 선보이게 됐다. 팀명은 로마숫자 1인 'I'와 알파벳 끝자인 'Z'를 따서 표기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지후 열창
지후 열창(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신인 밴드 아이즈(iz)의 보컬 지후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신인 밴드 아이즈(iz) 데뷔 미니앨범 올뉴원트(ALL YOU WANT)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8.31
ryousanta@yna.co.kr

아이즈는 아이돌 밴드는 실력보다는 비주얼을 앞세웠다는 편견, 자생적으로 뭉치지 않고 기획사의 조합으로 결성됐다는 선입견을 실력과 다양한 음악으로 돌파하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후와 현준은 "아이돌 밴드에 대한 선입견을 깨려면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데뷔 앨범에선 비록 한 곡의 작사에 참여했지만, 다음 앨범부터는 차츰 자작곡을 수록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또 데뷔 전 3년간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공연하고 거리 버스킹을 하고 두 번의 콘서트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면서 "많은 무대 경험으로 인해 멤버들의 실력이 늘어 무대에 있는 순간만큼은 정말 자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여러 무대를 통해 데뷔 전부터 팬을 이끈 이들의 첫 앨범 타이틀곡 '다해'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이 만들고 안영민이 작사했다. 스윙 풍의 도입부에서 8비트 록의 후렴구로 변하는 구조가 특징으로 사랑에 빠져 상대에게 어떤 것이든 다해주겠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랫말이 더해졌다.

앨범에는 또 긱스가 2015년 발표한 '이즈 유'(Is You)와 같은 멜로디의 곡인 브리티시 록 '너라서'(이즈 유),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저격해'가 함께 수록됐다. 멤버 지후와 현준은 감성 발라드 '너도 나처럼'의 작사에 참여했다.

지후는 "녹음 때 가장 공들인 타이틀곡에 애착이 간다"고, 현준은 "나와 지후 형이 가사를 쓴 '너도 나처럼'에 애정이 있다"고, 우수는 "데뷔 전 많은 공연에서 팬들에게 들려준 '저격해'를 좋아한다"고 한 곡씩을 꼽았다.

신인밴드 iz 데뷔
신인밴드 iz 데뷔(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신인 밴드 아이즈(iz)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신인 밴드 아이즈(iz) 데뷔 미니앨범 올뉴원트(ALL YOU WANT) 쇼케이스에서 신곡 '다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8.31
ryousanta@yna.co.kr

이들은 또 가수 홍진영의 소속사에서 배출한 밴드여서 '홍진영 동생 그룹'으로도 주목받았다. 그중 지후는 SBS TV '판타스틱 듀오'에서 양희은과 듀엣 무대를 펼치며 칭찬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수는 "'행사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바쁜 홍진영 선배가 모니터를 해주고 조언해줬다"며 "개인기와 애교, 자기 소개하는 법도 전수해줬다"고 고마워했다.

지후도 "양희은 선생님과의 무대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며 "긴장을 풀어주시고 마음껏 해보라고 조언해주셨다. 선생님이 미성이 좋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아직은 부족하니 노력을 많이 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도 각기 밝혔다.

지후는 "식당이나 거리에서 우리 노래가 흘러나왔으면 좋겠다. 기분이 정말 이상할 것 같다"고, 현준은 "남녀노소가 아는 밴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수도 "데뷔 전 전국을 다니며 버스킹을 했는데 해외에서 버스킹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1 15: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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