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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식사중에 스마트폰 보지 않으면 음식값 깎아주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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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스마트폰'과의 식사, 행복한가요?

"식사시간에 스마트폰 사용하지 마세요"

최근 해외에선 식사 중에 스마트폰을 보지 않으면 음식값을 깎아주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뉴욕 포스트는 한 가게의 독특한 방침을 보도했습니다. 뉴저지에 위치한 레스토랑 호보켄(Hoboken)은 손님이 식사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밥값의 20%를 할인해주는데요.

식당 매니저 케이시 진(Casey Zin)은 식사 시간만큼은 핸드폰 없이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이런 정책을 펴게 됐다고 말합니다.

"다시 연결하기 위해 단절하다(Disconnect To Reconnect)"

미국 뉴욕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브로(Lebro's)에서도 일요일마다 '휴대폰 없는 식사'에 10% 할인을 제공합니다. 손님들은 식사하는 동안 바구니 안에 스마트폰을 넣어두면 되죠.

이러한 스마트폰 사용 금지 정책은 식사 중 각자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했는데요.

실제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47%는 자신이나 가족 구성원들이 저녁 식사 자리에 핸드폰을 가져온다고 답했습니다. 또 19%는 핸드폰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밥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죠. (미국의 부모 시민단체 '커먼센스', 2016년 기준)

식사시간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명 중 1명은 하루에 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식사 중에는 물론이고 보행 중, 운전 중에도 저마다 스마트폰을 쳐다보느라 바쁘죠.

이렇게 스마트폰에 몰두하다 보니 상대방과의 대화는 단절되고 마는데요.

이른바 '스마트폰 중독자'인 김 모(24) 씨는 "밥 먹을때도 스마트폰을 본다"며 "가족, 친구랑 같이 식사를 해도 대화 없이 먹기만 한다"고 말하죠.

그런데 스마트폰은 상대방과의 대화 단절은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식사에 집중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하게 될 경우,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본인이 먹은 양을 쉽게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소화불량·과식 유도 등 잘못된 식습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식사시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우려섞인 목소리를 보내죠.

입 닫고 귀 막은 채 스마트폰에 갇힌 사람들은 점차 늘어만 가는데요..

식사시간만이라도 핸드폰을 내려놓고,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서유림 작가

jun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4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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