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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유격수 100타점' 김하성 "의미 있는 기록 기쁘다"(종합)

KBO리그 역대 3번째 유격수 100타점 달성
넥센 김하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넥센 김하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넥센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2)이 데뷔 첫 100타점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4-0으로 앞선 7회 말 1사 1, 2루에 타석에 섰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9타점을 기록 중이던 김하성은 임준혁의 2구를 때려 중견수 앞 안타로 시즌 100타점을 채웠다.

2014년 데뷔한 김하성은 첫해 7타점을 시작으로 2015년 73타점, 2016년 84타점으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유격수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김하성은 2003년 홍세완(KIA 타이거즈·100타점)과 2014년 강정호(넥센 히어로즈·117타점) 이후 역대 3번째로 유격수 100타점을 넘긴 선수가 됐다.

21세 10개월 13일에 유격수 100타점을 돌파한 김하성은 홍세완(25세 8개월 15일)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기록까지 더했다.

8회에도 2타점 적시타를 때린 김하성은 3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102타점이 된 김하성은 최형우(KIA 타이거즈·111타점)에 이어 리그 타점 2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김하성은 "100타점 기록 의식은 안 했다. 경기 수가 많이 남아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도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 전 100타점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는 "시즌 시작 때만 해도 100타점은 생각 안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고 생각했다. 타석에서 쌓은 경험이 도움됐다"고 답했다.

5위 넥센은 치열한 순위 싸움에 한창이다.

4번 타자이자 유격수로 팀을 이끄는 김하성은 "최근 순위 싸움과 1점 차 대결이 많다. 책임감을 느껴 크게 힘든 점은 없다"며 각오를 다졌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0 22: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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