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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막중한 책임감…한미정상간 정직한 메신저 될것"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조윤제 신임 주미대사 내정자는 30일 "엄중한 시기에 주미대사에 내정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국 정상간에 정직한 메신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실을 통해 출입 기자단에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조 내정자는 이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간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하여 한반도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현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미대사로 내정된 조윤제 교수
주미대사로 내정된 조윤제 교수(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초대 주미대사로 내정된 조윤제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가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교내 교수실로 향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를 이끈 주류 경제학자인 조 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지내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 역할을 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주(駐)영국대사도 역임해 외교관 경험도 있다. 2017.8.30
hama@yna.co.kr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0 1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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