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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2조원 투자로 세계 최고 복합리조트 목표"

4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필두로 9월 30일 테마파크 개장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제주신화월드는 총 사업비 2조원을 투입해 세계 최고의 복합리조트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2조원 투자로 세계 최고 복합리조트 목표" - 2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대외협력·보안 수석부사장은 이날 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포부를 공표했다.

홍콩 상장법인인 랜딩인터내셔널이 지분 100%를 보유한 람정제주개발이 제주신화월드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다. 현재까지 1조3천250억원의 외국인직접투자액이 투입됐다. 완전 개장까지는 총 2조원이 들어간다.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대외협력·보안 수석부사장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대외협력·보안 수석부사장

임 수석부사장은 "올해 4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가 문을 열었고 9월에는 신화테마파크, 10월에는 YG타운을 잇따라 개장하면서 2019년까지는 전체 개장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 후에는 호텔과 리조트 투숙 인원만 4천200명에 이르고, 하루 3만명 이상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신화월드 "2조원 투자로 세계 최고 복합리조트 목표" - 4

그는 "문재인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도록 할 것"이라며 "제주신화월드의 직접 고용인원은 총 6천500명인데, 이 중 80% 이상을 제주도민으로 우선 채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접 고용 인원까지 합하면 제주신화월드 개장으로 약 1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제주신화월드는 설명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약 251만9천여㎡의 부지에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테마파크를 비롯해 MICE(Meeting·Incentive trip·Convention·Exhibition&Event·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 4개 분야 서비스 산업) , 쇼핑시설, 다이닝 시설, 스파시설, 한류 공연장,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외국인 전용 게임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리조트다.

제주도 서남쪽,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가량 걸린다.

제주신화월드는 신세계푸드, YG엔터테인먼트, 투바앤, 메리어트, 서머셋, 포시즌스, 라이언스게이트 등 국내외 브랜드와 제휴를 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는 각 다른 콘셉트의 4가지 리조트 관인 메리어트 리조트관, 랜딩 리조트관, 신화 리조트관, 포시즌스 리조트&스파관을 선보인다. 랜딩 리조트관은 오는 11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은 12월 각각 개장한다.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대외협력·보안 수석부사장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대외협력·보안 수석부사장

내년에는 538개 객실을 갖춘 신화 리조트관, 2019년에는 240여 객실 규모의 제주신화월드 포시즌스 리조트&스파관이 개관한다. 모두 개장하면 제주신화월드는 2천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게 된다.

9월 30일 개장할 신화테마파크는 투바앤과의 협력으로 국내 애니메이션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테마파크를 선보인다. 라바를 비롯한 투바앤의 캐릭터를 3개 존으로 꾸밀 예정이다. 15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놀이공원보다는 한국판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까운 콘셉트다.

YG엔터테인먼트가 운영을 맡은 YG타운은 10월 개장한다. YG타운 중앙에는 지드래곤(GD) 카페와 지드래곤이 콘셉트 기획부터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락 볼링장'이 들어선다. 락 볼링장에는 바와 클럽라운지가 문을 열고, YG타운에는 YG푸드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리테일 스토어가 오픈한다.

헝거게임, 트와일라이트 시리즈, 나우유씨미 등을 기획한 세계적인 콘텐츠 컴퍼니 라이온스게이트는 제주신화월드의 약 12만2천㎡의 부지에 총 7개의 영화를 테마로 한 '라이언스게이트 무비월드 제주신화월드'를 조성한다.

임택빈 수석부사장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제주관광 중국인은 줄었지만 내국인과 동남아 등 관광객들이 늘면서 제주도 여행객 수는 큰 변화가 없다"며 "제주신화월드는 내국인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만큼 사드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chunj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0 1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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