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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이란에 스마트물관리시스템 기술 수출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란 정부에 스마트물관리시스템(SWMS)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물관리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홍수관리 예측에 활용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연평균 강우량이 200mm 수준인 이란의 쿠제스탄주(州) 일원의 수자원 배분과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물부족 문제 등 해결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2015년 수주한 태국 쁘란부리 지역의 원격관측 물관리시스템 설치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개도국과의 지속적인 물관리 기술교류 등으로 이번 사업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은 "현재 시장 초기 단계인 스마트물관리 분야 진출을 위해 개도국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이란에 스마트물관리시스템 기술 수출
농어촌공사, 이란에 스마트물관리시스템 기술 수출(서울=연합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란 정부에 스마트물관리시스템(SWMS)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앞서 물관리기술을 전파한 태국 쁘란부리 지역에서 공사 직원이 계측기로 물의 유속 등을 확인 중인 모습. 2017.8.30 [농어촌공사 제공=연합뉴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0 15: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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