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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의 세계정상 도전' 한국 청소년야구팀 캐나다로 출국

출국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는 한국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연합뉴스]
출국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는 한국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역대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한국 청소년야구 국가대표팀이 9년 만의 세계정상 탈환을 위해 30일 결전지인 캐나다로 떠났다.

이성열 유신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대표팀은 9월 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열리는 제28회 세계청소년(18세 이하)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최로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3회 연속 우승팀인 미국과 WBSC 세계랭킹 1위 일본을 포함해 총 12개국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개최국 캐나다를 비롯해 대만, 호주, 이탈리아, 니카라과와 A조에 속해 예선라운드를 치른다.

B조에서는 일본, 미국, 쿠바, 멕시코,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기량을 겨룬다.

예선라운드 종료 후 조별 상위 3개 팀이 슈퍼라운드를 진행한다. 슈퍼라운드 진출팀 간 예선라운드 성적(2경기)과 슈퍼라운드 성적(3경기)을 합산한 종합 성적으로 상위 2개 팀이 결승에 올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대표팀은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 대회 우승 이후 9년 만에 세계정상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팀은 출국 전 강화훈련을 통해 천연잔디 등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이성열 감독은 "선수들의 의욕이 대단하다. 짧은 합숙 기간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호흡을 맞췄다"면서 "시차 적응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8년 선배들이 이룬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1981년을 시작으로 1994년, 2000년, 2006년, 2008년 등 총 5차례 우승해 쿠바(11회), 미국(6회)에 이어 최다 우승국 3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 전 경기는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0 14: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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