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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충남도의원 "문화재단, 예산 편성도 않고 사업 집행"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문화재단이 예산 편성도 하지 않은 사업을 집행하고 뒤늦게 예산을 신청했다가 도의회로부터 혼쭐이 났다.

김연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 제공=연합뉴스]
김연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 제공=연합뉴스]

김연 충남도의원은 30일 제298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문화재단이 예산 항목에도 없는 사업을 수행한 뒤 예산을 추후 요구했다"고 비판했다.

도의회는 지난달 문화재단이 추가경정예산으로 요청한 미디어전시지원 사업비 4천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미 2개월 전에 완료된 사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미디어전시지원 사업은 2017년 사업계획서와 예산안에 들어있지 않은 사업"이라며 "의회로부터 승인받지 않은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지난 6월 상임위에서 사업 추진계획에 관해 설명했지만, 이미 사업은 지난 5월 완료된 상황이었다"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해당 상임위에서 허위보고를 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 "예산 전용 사실이 확인돼 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삼감됐지만 누구 하나 사업추진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이 없다"며 "충남도는 이와 관련해 실질적으로 실천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현보 문화재단 대표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0 14: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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