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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치매거점센터 개원 1년…인지·정서 강화 프로그램 다양

7월 말까지 재원환자 1천251명

(장성=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장성군에 있는 '전남 서북부 행복생활권 치매 전문 거점센터(이하 치매거점센터)'가 치매 전문병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0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문을 연 치매거점센터의 연간 이용 재원환자 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8월 16일∼12월 14일) 1천6명, 올해 7월 말까지 1천2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상 가동률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평균 77%로 나타났다.

장성군 치매거점센터 이용자들. [장성군 제공=연합뉴스]
장성군 치매거점센터 이용자들. [장성군 제공=연합뉴스]

치매거점센터는 장성·함평·영광군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공동 유치한 사업이다.

사업비 9억6천만원을 들여 장성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의 치매 병동을 증축해 지난해 5월 준공했다.

전체 면적 465㎡ 규모인 치매예방센터 1층에는 일상생활치료실, 시각·촉각·후각·청각 등의 자극을 통해 심리안정을 꾀하는 치료인 스노즐렌 치료실, 인지 재활 치료실, 작업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2층에는 26개 병상 규모의 치매 환자 전문 입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고위험군과 초기 치매 환자의 중증 치매로 진행을 예방하고 인지·정서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475명, 올해 642명 등 센터 이용자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고령화 사회에 치매는 가족에게 가장 많은 고통을 안기는 노인성 질환"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복지를 위해 어렵게 유치한 치매거점센터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치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0 1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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