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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캄보디아·미얀마 공무원 초청 연수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캄보디아와 미얀마 산림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청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3박 4일 일정으로 오는 31일까지 산림교육원에서 이어지는 '제11차 REDD+ 역량 강화 과정'에는 캄보디아·미얀마의 산림 공무원 각 5명이 참가하고 있다. 'REDD+'란 개발도상국의 산림 파괴와 산림 감소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는 뜻이다.

참가자들은 'REDD+ 공적 무상원조(ODA)' 사업에 필요한 심화 지식, 국제표준절차에 따른 사업계획서 작성, 평가 등의 교육을 받고 탄소표준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내용의 강의도 듣는다.

산림교육원은 지난 2012년부터 'REDD+ 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의 15개국 149명을 초청했다.

수료생들은 귀국 후 'REDD+'의 개념 및 관리기술과 대한민국의 정책을 전파하고, 개도국과 대한민국 간 산림 파괴와 산림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 파괴와 산림 감소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강의를 듣고 있다.
산림 파괴와 산림 감소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강의를 듣고 있다.[산림교육원 제공]
캄보디아·미얀마 산림공무원 방한. [산림교육원 제공]
캄보디아·미얀마 산림공무원 방한. [산림교육원 제공]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30 13: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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