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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고소작업차 지지대 넘어져…청소근로자 2명 '날벼락'(종합)

송고시간2017-08-29 18:23

건물 외벽청소 중 추락한 근로자 병원이송
건물 외벽청소 중 추락한 근로자 병원이송

(원주=연합뉴스) 29일 오전 10시 16분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의 한 건물 외벽청소 중 지지대 전도사고로 다친 근로자 2명을 119대원들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2017.8.29 [원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conanys@yna.co.kr

(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9일 오전 10시 16분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의 한 건물 외벽청소 작업에 투입된 고소작업차의 지지대(붐대)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바스켓에서 4층 유리창 등 건물 외벽을 청소하던 김모(50)씨 등 2명이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준공검사를 앞둔 신축건물 외벽을 청소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작업 중 사고가 일어나 추가 인명피해와 건물 손상은 없었다.

사고는 작업차가 전도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아웃 트리거 4개 중 앞바퀴 쪽 1개가 주저앉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웃 트리거를 내린 건물 주변 지반이 약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너진 고소작업차 지지대
무너진 고소작업차 지지대

(원주=연합뉴스) 29일 오전 10시 16분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의 한 건물 외벽청소 작업에 투입된 고소작업차의 지지대(붐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다. 이 사고로 바스켓에서 4층 유리창 등 건물 외벽을 청소하던 김모(50)씨 등 2명이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017.8.29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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