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사진톡톡] 하늘을 보세요. 가을을 보세요

(전국종합=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4도에 그치면서 더위보다는 선선해짐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가을은 하늘에서 시작되나 봅니다.

29일, 서울부터 전국의 하늘은 엷은 구름과 파란 하늘로 채워졌습니다. 비가 내린 뒤라 더 상쾌함이 느껴지는 하늘입니다.

아래는 이른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주변의 하늘입니다. 파란 하늘이 완전히 드러냄을 시샘하듯 새털구름이 촘촘히 드리우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
서울 광화문

2시간여 지난 같은 시간, 서울 여의도 주변엔 태양의 힘에 굴복한 듯 구름이 가로로 길게 누웠습니다.

서울 여의도
서울 여의도

비슷한 시간 경기도 수원 화성 창룡문에서 본 하늘입니다. 마치 창공에서 달리기하듯 구름이 힘차게 뻗어 있네요.

경기도 수원 화성
경기도 수원 화성

같은 경기도 수원의 수원경찰청 위 하늘에 펼쳐진 구름은 종이로 미세하게 접은 듯한 모양입니다.

강원도 춘천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6년 만에 수문을 개방할 정도로 연일 많은 비가 내린 강원 춘천의 하늘도 비슷한 모습입니다. 솟대가 하늘을 날고 싶은 모양입니다.

부산 해운대
부산 해운대

남부 지방은 오전엔 흐렸지만, 오후 들어서 파란 하늘이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거의 철 지난 해운대에서 바다와 하늘과 구름이 서로 잘났다며 뽐내는 듯합니다.

광주 전남대
광주 전남대

호남지방도 '맑음'입니다.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여름을 이긴 한 야생화가 파란 하늘을 친구 삼고 싶은 듯 분홍빛으로 손짓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경찰청
경기도 수원경찰청

퇴근 무렵도 전국적으로 맑다는 예보입니다.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에 하늘을 보지 못한 분들은 잠시 목을 들어 하늘과 구름과 선선해진 공기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 보세요. "가을이구나"

doh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9 14:5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