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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옐런 침묵에 달러 약세

송고시간2017-08-28 09:16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개장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당 1,120.8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7.4원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2원 내린 1,122.0원에 출발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약해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잭슨홀 미팅'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잭슨홀 미팅은 전 세계 중앙은행과 학계,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연준의 연례 경제심포지엄이다.

연준은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 금리를 올렸지만,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밑돌면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쉽지 않다는 관측이 제기돼왔다.

여기에 옐런 의장이 통화정책에 대해 침묵하자 금융시장에서는 금리 동결을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100엔당 1,024.62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4.71원 내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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