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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대표팀 합류 직전 리그 경기 결장…구단 "무릎 이상"

황희찬(왼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황희찬(왼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소속팀인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물론 중요한 일전을 앞둔 '신태용호'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황희찬(21)이 국가대표팀 합류 직전 정규리그 경기에 결장해 우려를 낳고 있다.

황희찬은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메르쿠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6라운드 슈투름 그라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은 물론 교체선수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잘츠부르크 구단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결장 선수를 소개하며 황희찬의 무릎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3골, 컵 대회 1골,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2골,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골 등 총 7골을 터뜨려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은 황희찬은 이달 25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도 결장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엔 이미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에서 그라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체력 안배 차원에서 나서지 않았다.

이날 잘츠부르크의 상대인 그라츠는 올 시즌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달리는 팀이다.

현재 2위인 잘츠부르크로선 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주축 공격수인 황희찬을 내보내지 않은 것은 단순한 체력 안배나 배려 차원이 아님을 암시한다.

잘츠부르크 구단은 경기를 앞두고 온라인 홍보를 위한 사진에 황희찬의 모습을 내세울 정도로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잘츠부르크는 이상이 있는 부위가 무릎이라고만 밝혔을 뿐 황희찬의 자세한 상태에 관해선 설명하지 않은 상태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황희찬은 그라츠전 이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28일 오후 10시 이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도착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7 23: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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