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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새 대표에 안철수…51% 득표(2보)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새 대표로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됐다.

안 신임 대표는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경쟁자인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후보(기호순)를 누르고 과반인 51.09%를 득표해 당 대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5·9 대선 패배로 박지원 전 대표가 물러난지 110일만에 국민의당에 정상적인 지도부가 들어서게 됐다.

이와 함께 5·9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안 대표는 대선 패배 세달여만에 다시 정치 전면에 복귀했다.

2019년 1월까지가 임기인 안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당 지지율을 높이는 동시에 당내 통합의 과제 등을 안고 있다.

solec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7 15: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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