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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백 결승골' 이랜드, 경남 7연승 막고 4연승 휘파람

'무관중 징계' 부천, 안산에 2-0 승리…임동혁 결승골
서울 이랜드의 최오백 [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 이랜드의 최오백 [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7연승에 도전한 경남FC의 가파른 상승세에 제동을 걸고 4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이랜드는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6분에 터진 최오백의 결승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랜드는 시즌 7승 9무 11패(승점 30)를 기록하며 종전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최오백은 지난 라운드 아산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결승 골을 사냥하며 2경기 연속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반면 팀 최다 연승 타이인 6연승을 달리던 경남은 이랜드에 덜미를 잡혀 신기록 달성에 실패하며 가파른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은 후반 들어서도 공방을 펼쳤지만, 이랜드가 후반 6분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는 최오백의 선취골로 앞서갔다.

최오백은 왼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상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수비수 2명 사이를 보고 오른발로 강하게 찼다.

빨랫줄 같은 궤적을 그린 공은 대각선 오른쪽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최오백의 빼어난 개인기와 한 박자 빠른 슈팅이 만들어낸 귀중한 선제골이었다.

경남은 거센 반격에 나섰지만, 이랜드의 수비벽을 허물지 못했다.

안산에서는 원정팀 부천FC가 임동혁의 선제 결승 골과 닐손 주니어의 추가 골을 앞세워 홈팀 안산 그리너스를 2-0으로 물리쳤다.

부천은 종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지난 19일 경남과 홈경기에서 발생한 '관중 난동'으로 '무관중 경기 1회' 징계를 받은 충격파에서 다소 벗어났다.

부천은 경남전 종료 후 서포터스들이 상대 선수단의 버스 이동을 막고 선수들을 라커룸에 감금한 것에 대한 관리 소홀 책임으로 '무관중 홈경기' 징계를 받았다.

부천은 다음 달 3일 아산과 홈경기 때 관중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부천은 전반 17분 프리킥 기회에서 길게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쪽으로 파고든 바그닝요가 미끄러져 넘어지며 크로스했고, 임동혁이 침착하게 마무리해 안산의 골문을 꿰뚫었다.

기세가 오른 부천은 후반 22분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크로스한 공을 상대 골키퍼 황인재가 펀칭해내자 닐손 주니어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냈다.

chil881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6 21: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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