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수능 절대평가 31일 예정대로 발표"… 與워크숍서 가닥

與 의원들 찬반 갈려…金 부총리는 '4과목 절대평가'안에 무게
"혼란 최소화 방안 함께 발표 전망"…추후 논의 계속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교육문화체육관관위원 소속 의원들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즉석 당정협의를 열고서 수능 절대평가 도입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일부 의원들은 절대평가 도입 발표를 더 늦춰야 한다는 신중론을 폈지만, 격론 끝에 교육부 계획대로 31일 수능 개편안 발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단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견이 남은 만큼 당장 이 방안을 확정 짓기 보다는 추후 당정이 계속 이 문제를 두고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김 부총리와 교문위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1시간가량 절대평가 시행 발표문제를 두고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일부는 정부의 계획대로 31일 발표를 지지한 반면, 일부는 교육 현장에서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준비가 더 필요하다며 발표를 유보하는 것도 고려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김 부총리는 절대평가의 긍정적인 점을 부각하면서 예정대로 도입발표를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고, 이에 따라 의원들 역시 일단 31일 발표는 그대로 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가 준비한 1안(4개 과목에서 절대평가를 하는 것)과 2안(전과목 절대평가) 가운데서는 1안으로 무게가 쏠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31일에 발표를 예정대로 하되, 우려의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혼란을 막기 위한 보완책을 함께 발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다"며 "수능 절차 간소화,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불신 완화 방안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다른 의원 역시 "오늘 결론을 내리거나 김 부총리가 정확한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다. 추후 논의를 더 해봐야 한다"면서도 "이제 와서 발표를 유보하면 현장의 혼란만 키울 수 있다. 그대로 31일에 발표하자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환담하는 추미애-우원식
환담하는 추미애-우원식(세종=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2017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대화하고 있다. jeong@yna.co.kr


hysu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6 00:0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