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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원작 거래 마켓 참가작 18편 선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올해 아시아필름마켓 기간에 열리는 '북투필름'(Book To Film)과 'E-IP피칭'에 선보일 원작 18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북투필름은 소설 등 원작의 판권 거래를 위해 출판사와 영화감독, 프로듀서가 만나 콘텐츠의 영화화를 논의하고 거래하는 자리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북투필름에는 9편의 도서원작이 선정된 가운데 스릴러 장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조선시대판 '범죄와의 전쟁'이라 할 만한 '밀주'(고즈넉), 시간 이민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스토리를 전개한 '시간 망명자'(인디페이퍼)가 대표적 스릴러물이다.

2016년 북투필름 행사 모습[BIFF 사무국 제공=연합뉴스]
2016년 북투필름 행사 모습[BIFF 사무국 제공=연합뉴스]

'코뿔소를 보여주마'(다산북스)는 일련의 살인사건들이 한국의 정치 상황과 맞물리도록 구성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프트: 고통을 옮기는 자'(교보문고)는 고통을 전이시키는 능력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긴장감 있는 스토리가 돋보였다.

이밖에 정형화된 결혼 이야기를 경쾌한 시대 감각으로 다룬 '페어리랜드'(휴먼앤북스), 이주여성의 이야기 '쓰엉'(산지니), 송호근 교수의 첫 소설 '강화도'(나남출판사) 등이 선정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거래시장인 E-IP피칭에는 웹드라마, 웹소설, 웹툰 등 9편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 전원의 지지를 받은 '탐정 홍련'(위즈덤하우스)과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윤미경 작가의 신작인 '내 싸랑 웅자'(와이제이코믹스)가 선보인다.

웹툰 '황제의 외동딸'(디앤씨미디어)은 게임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아 선정됐다.

이들 선정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피칭행사의 날(10월 14일)과 비즈니스 미팅(10월 14∼17일)에서 소개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2일 개막해 열흘간 영화의전당 등지에서 열린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6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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