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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때 고기는 참고, 폴란드 여행 때 실컷 드세요

스위스, 유럽서 고깃값 가장 비싸…가장 싼 폴란드의 약 5배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에서 고깃값이 가장 비싼 나라는 스위스이고, 가장 가격이 싼 나라는 폴란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연합(EU)의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23일 공개한 작년 기준 'EU의 고기 가격' 통계에 따르면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고기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덴마크로, EU 평균 가격을 100으로 했을 경우 139.2로 EU 평균보다 거의 40% 가까이 높았다.

시중에서 판매중인 수입 삼겹살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중에서 판매중인 수입 삼겹살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 뒤를 이어 오스트리아(137.2), 룩셈부르크(136.3), 스웨덴(134.5) 등이 높았다.

반면에 고깃값이 가장 싼 나라는 폴란드(53.4)였고, 불가리아(56.0)와 루마니아(58.9)가 각각 2, 3위권에 올랐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나라 가운데 스페인의 고깃값 지수가 87.2인 것을 비롯해 프랑스 131.1, 이탈리아 115.4, 영국 97.0, 독일 120.2 등이었다.

EU 회원국이 아닌 나라까지 포함할 경우 유럽에서 고깃값이 가장 비싼 나라는 스위스로 EU 평균 가격을 100으로 했을 경우 257.0으로 평가돼 EU 평균 가격의 2.5배가 넘었다.

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가격이 싼 폴란드보다는 약 5배에 육박하는 가격이었다.

또 아이슬란드(158.3)와 노르웨이(157.8)도 EU에서 고깃값이 가장 비싼 덴마크보다도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EU 회원국의 고깃값 지수 [유로스타트 인용]
EU 회원국의 고깃값 지수 [유로스타트 인용]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3 22: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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