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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체납 차량 꼼짝마"…빅데이터 활용 단속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는 다음달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습적으로 자동차세와 과태료 등을 내지 않은 차량을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체납 차량을 찾아다니지 않고 자주 운행하는 지역에 대기하고 있다가 번호판 영치 등으로 단속하는 방식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를 위해 시는 주·정차 단속 정보와 세무 정보망을 연계, 상습·고질 체납 차량의 주 활동 지역을 지도에 표시하고 데이터화한 '체납 차량 분포도'를 작성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지역·시간대별 고질 체납 차량의 위치를 추정해 기획 단속을 하고 월별 체납 차량 단속 계획도 효율적으로 수립, 행정력 낭비를 막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 시스템에 공영주차장 폐쇄회로(CC)TV 자료를 추가해 체납 차량 거미줄 단속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3 16: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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