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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서 민·관·군 합동 을지연습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국 바스프 여수공장에서 여수산단 민·관·군 합동 훈련이 열렸다.

여수산단 민·관·군 합동훈련
여수산단 민·관·군 합동훈련(여수=연합뉴스) 23일 오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에서 위기상황 시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여수산단 민·관·군 합동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훈련은 대규모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여수산단에 적의 미사일 공격으로 저장탱크와 제조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열렸다. [여수시 제공=연합뉴스] 2017.8.23
minu21@yna.co.kr

이날 훈련은 여수시와 제7391부대 제1대대, 여수소방서, 여수경찰서,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8개 기관과 산단 8개 업체 등 130여 명이 참가했다.

소방차와 구급차, 유해화학물질 탐지·제독 장비 등이 동원돼 적의 미사일 공격으로 저장 탱크와 제조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벌였다.

미사일 공격을 시작으로 업체의 상황전파 및 초동조치, 선착대 초기대응, 유관기관 합동 대응 등 단계별로 훈련이 진행됐다.

여수시는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여수소방서는 화재진화·인명구조, 여수경찰서는 사고현장 통제,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잔류가스 탐지 등으로 임무를 나눴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3 16: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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